- 컴퓨터 시스템의 가격에서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율은,
1955년경에는 20% 미만이었지만,
80년대 후반에는 80~90%에 이름
- 요구되는 소프트웨어가 점차 복잡해진 반면, 그것에 대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기술 및 관리기술)이 뒤따르지 못하기 때문
- 그 결과,
소프트웨어는 항상 납기(納期)에 늦어져 비용이 많이 들고,
당초의 규정을 충족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신뢰성이 없고 영구히 보수해야 하고, 투명성(透明性)이 결여되고, 보수할 수가 없고,
수정 ·개량할 수도 없다는 ‘소프트웨어 위기(危機)’라고 불리는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
. - 그 원인으로서,
모든 공학 분야에서 공통된 기본적인 설계절차를 밟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일기 시작하고,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스트럭처드 프로그래밍(Structuredprogramming:구조화 프로그래밍)
과 같은 공학적 어프로치(approach)가 도입되기에 이름
- 소프트웨어에 소요되는 비용을, 계획에서 보수에 이르는 각 단계가 차지하는 비율로 보면,
. 요구하는 정의(定義) 및 방법의 기술(記述) 단계에 약 10%
. 설계 단계에 약 10%
. 프로그래밍 단계에 약 10%
. 테스트 및 디버그 단계에 약 20%
. 그리고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이 약 50%를 차지하고
. 검출되는 에러 로는, 설계단계 및 그 이전의 것이 약 60%나 차지함
- 종래까지는 프로그래밍 단계가 강조되었으나,
소프트웨어의 생명주기를 인식하고 사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지식을 축적하고, 이를 실제적으로 응용해야 하는데, 이것들을
다루는 분야가 곧 소프트웨어 공학 임
- 따라서,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계획 · 개발 · 검사 · 보수 · 관리 등을 위한 기술과 그것을 연구하는
분야 소프트웨어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공학적인 접근으로 구조화 프로그래밍
을 도입한 것임
